[엄마표 미술] 아이랑 미술 꽃 놀이
안녕하세요. 뉴트리플로맘입니다.
영양사 엄마로서 아이의 몸을 채우는 식단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정서적 영양'이에요. 오늘은 플로리스트로서의 아이와 함께 꽃 향기를 상상하며 오감을 깨우는 '미술 꽃놀이'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1. 캔버스에 유화 그림 그리기
준비물 : 일회용 비닐봉지(소사이즈) 3~4가지, 유화물감, 붓, 앞치마, 팔레트 대체할 보드북, 랩, 물티슈, 놀이 후 정리를 위한 봉투, 앞치마
(다이소에서 캔버스 2,000원, 붓 2,000원, 유화물감 3,000원에 구입했습니다.)
1) 일회용 비닐봉투에 물을 채워준다. (선택사항 : 테이프로 모서리를 정돈해 주며 동그랗게 만들어 준다. 꽃이 깔끔하게 찍힙니다.)
2) 보드북에 물감이 묻지 않게 랩을 돌돌 감싼다. 팔레트를 사용할 수 있지만 세척하기 어려워서 이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3) 팔레트책에 원하는 색을 짜서 일회용 비닐봉투를 매듭 부분을 물감을 바릅니다. 붓을 사용해도 되고, 물감에 직접 찍어도 됩니다.
4) 자유롭게 비닐봉투로 물감을 찍어냅니다.
5) 붓으로 남은 부분(수술부분, 꽃잎, 배경 등)을 칠해줍니다.
6) 말려주면 완성입니다!


2. 상자 화병에 꽃 꽂이
준비물 : 상자, 송곳, 조화나 생화 꽃
저는 플로리스트다 보니 집에 조화가 있어서 그걸 사용했는데, 다이소에서 조화를 구입하셔도 되고, 요즘 산책길에 떨어진 꽃으로 이용해도 됩니다.
1) 상자에 화병을 매직으로 그려주거나 종이로 붙여줍니다.
2) 얇은 송곳으로 이곳저곳 뚫어줍니다.
3) 아이가 구멍 속에 조화를 꽂으며 디자인합니다.

아이의 정서발달과 소근육을 길러주는 꽃꽂이 미술놀이입니다.

✍️글을 마치며
사실 미술 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언제 다 치우지?'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해요. 하지만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지며 "엄마, 이거 예쁘다!"라고 말하는 아이의 눈을 보면 그 번거로움은 어느새 눈 녹듯 사라지곤 합니다. 완벽한 작품을 만드는 것보다 중요한 건, 아이가 꽃과 봄을 느끼고 색감을 배우며, 엄마와 교감하는 그 시간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거창한 준비물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여러분도 아이와 함께 향기로운 추억을 쌓는 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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